구로구,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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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12.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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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옹진군 영흥면 W5리조트에서… 구로・강서
관악・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등 7개 자치구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 서남권 자치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을 15일 옹진군 영흥면 W5리조트에서 실시한다. 사진= 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 서남권 자치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을 15일 실시한다.

구로, 강서, 관악,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구 등 7개 자치구 드림스타트 업무 담당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3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W5리조트(인천 옹진군 영흥면)에서 펼쳐지는 워크숍에서는 드림스타트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로구는 우수사례로 ‘지역사회기관 발굴을 통한 서비스 연계방안’과 ‘후원기증자에 감사패 수여행사’를 발표한다.

구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드림스타트 멘토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들의 공평한 양육 환경과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2013년 7월 구로2·3·4동과 가리봉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한 구로구는 지난해 전 동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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