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함유로 눈 건강에 도움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JW중외제약은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JW중외파워루테인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꽃인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비롯해 비타민A가 기능성 원료로 함유돼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망막 중심 황반의 주성분인 루테인 추출 과정에서 증류 공법 기술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하루 한 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년층뿐만 아니라 과도한 모바일과 PC 사용으로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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