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국제영화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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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국제영화제 시상식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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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왼쪽부터 핍 초도로프, 토드 할로우백, 배우 임성민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국제영화제가 6일 인사아트홀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제는 131개국 4,205편의 출품작품 중 41개국 238편이 한국영상자료원 인사아트홀 등에서 상영되고 있다. 심사위원에는 핍 초도로프 감독, 토드 할로우백 교수, 배우 임성민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 경쟁부문 대상 “칼릭, 더 영 크레이터 ”(일리아스 플로라키스-그리스), △ 예술실험상 “두 가지 소원”(김인영-안산호원초등학교),△ 13+경쟁부문 대상 “8월의 크리스마스”(송혜린-경기예술고등학교), △ 예술실험상 “페치 Fetch”(쌤 톨러-잉글랜드), △ 19+경쟁부문 대상 “나만 없는 집” (김현정), △  예술실험상“잠몰”(이승환- 명지대학교)등이 수상했다.

6개 부문 수상작품 스틸컷 모음

식전 축하 행사로 가수 김선형(에메랄드 캐슬), 맹수영(에어라이즈 메인 보컬), 김동원(조용필 위대한탄생)의 축하 공연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 영상이 상영 됐다.
 
지난 11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김종현 집행위원장)는 10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인사아트홀 등 5곳에서 상영 되고 있다. 영화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된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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