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손나은은 2030 여성들이 뽑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타다. 무학은 손나은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좋은데이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무학 관계자는 “손나은씨가 가진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좋은데이만의 기본 좋은 느낌으로 잘 융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나은과 함께 한 좋은데이 신규 TV광고는 내년 1월부터 방송과 온라인 등 다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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