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의 귀환’ 리복 클래식, 워크아웃 스토리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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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의 귀환’ 리복 클래식, 워크아웃 스토리 팩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2.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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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플러스. 사진=리복 클래식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리복 클래식은 오는 5일 1980~199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워크아웃 스토리 팩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워크아웃 스토리 팩은 리복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당시의 레트로 무드와 기능적인 면을 느낄 수 있는 4가지 디자인 모델로 구성됐다. 워크아웃 플러스 2종(화이트·블랙), 워크아웃 로우, 엑소핏 로 클린이다. 이번 제품들을 통해 3040대에게는 추억을, 1020대에게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헤리티지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워크아웃 플러스는 1987년 처음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지금의 감각에 맞게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워크아웃 플러스는 기존의 클래식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H스트랩을 덧대 발을 고정시키는 지지력을 높였다. 신발 바닥의 아웃솔은 바깥으로 분리시켜 안정적으로 발을 내딛게 하는 기능성을 더해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 장점을 극대화했다.

워크아웃 로우와 엑소핏 로 클린은 심플한 흰색에 1980~1990년대 제품의 느낌을 살렸다.

리복 클래식 관계자는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복의 강점을 그대로 재현해 지금의 소비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신 트렌드인 헤리티지 무드와 스트리트 패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번 제품들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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