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업계 최초 무재해 20배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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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업계 최초 무재해 20배수 인증 획득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2.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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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김명환 롯데주류 부평공장장(오른쪽)이 이호성 교육안전문화이사로부터 무재해 인증패를 받는 모습. 사진=롯데주류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주류는 주류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수’ 인증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의 업종·규모에 따라 정해진 무재해 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책을 추진하고 목표 달성 시 안전보건공단의 확인을 거쳐 인증을 받는 제도다.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한 롯데주류 부평공장은 ‘스카치블루’·‘주피터’ 등 롯데주류의 위스키 제품들과 요리전용 맛술 ‘미림’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으로 1991년부터 올해까지 작업일 수 기준으로 8842일 동안 단 1건의 산업재해 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전 사업장 내 무재해 현황판을 운영하고 ‘무재해 운동 결의 대회’·‘가족안전서약서 작성’ 등 직원참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의 안전경영을 실천하고자 ‘공생협력단 구성’·‘위험성평가’ 등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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