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이 살아 움직인다! 팝 뮤지컬 '올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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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이 살아 움직인다! 팝 뮤지컬 '올슉업'
  • 선소미 기자
  • 승인 2017.12.01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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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손호영, 박정아 스타라인업 총출동

 

[기자]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으로 채워진 팝 뮤지컬 '올슉업'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뮤지컬 '올슉업'이 11월 30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프레스콜을 열었습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가수 휘성, 박정아, 손호영, 허영생 등의 스타라인업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팝 뮤지컬'은 유명 팝 가수들의 히트곡에 새로운 드라마를 더해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을 뜻합니다. 

뮤지컬 '올슉업'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남긴 대표곡들을 편곡해 국내에서는 2007년에 초연했습니다.  매 공연마다 캐스팅과 구성을 변화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휘성 / 엘비스 역] 드라마적인 부분이 작년보다 훨씬 더 부드러워졌어요. 작년은 신마다 극적인 부분들, 연출이 많았는데 이번 공연에는 더 편하게 보면서 부드럽게 흘러가는 점이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기자]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뮤지컬 '올슉업'은 이날 'Jalihouse rock',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올슉업'은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매일TV 선소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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