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텔레콤, ICT 경제활성화 넘어 사회적 책임 다한다
상태바
[사회공헌] SK텔레콤, ICT 경제활성화 넘어 사회적 책임 다한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7.11.29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재·벤처 육성부터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자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의 4개 참가업체 12곳 가운데 3곳이 솔루션 판매, 공급계약 체결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SK텔레콤[017670]은 ‘국민 정보 활용 극대화’ 및 ‘ICT기술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는 ICT 기업 본연의 지원 활동과 함께 벤처 생태계 활성화·벤처업체 육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은 청년 기업가정신 함양 및 청년층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인큐베이팅, 해외진출 등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K청년비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정부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SK청년비상 프로젝트’에선 25개 대학의 학생 2만명을 교육하고, 40팀의 창업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벤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를 응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13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브라보! 리스타트’를 시작했으며, 이후 2015년 1월 선발한 3기부터는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했다.

SK텔레콤은 2007년부터 정보 접근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의 기관과 함께 SK텔레콤의 구성원이 직접 보유 중인 ICT 역량을 활용하여 현재까지 2000여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144개 학교 내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과 스마트폰, 학습용 콘텐츠 제공 및 교사 연수를 지원하는 ‘로봇 활용 창조행복 나누美’를 운영하며 전국민 누구나 ICT에 익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첨단 ICT 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격오지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세계 최초 이동형 ICT 체험관 ‘T티움 모바일’도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장애인 전용기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1999년부터 특수학교 재학생이 참가하는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를 열어 다양한 IT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활의지의 확립에 기여해 왔다.

2016년부터 정보검색 위주의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를 아두이노를 활용한 ICT 기반의 메이커톤으로 변경·개최해 장애청소년의 ICT 분야 체험과 시대 변화에 발맞춘 ICT 활용 능력 배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 잡지 등을 음성정보로 무료 제공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의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보유 중인 ICT기술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접목시키는 방안을 지속 연구 중이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