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가전 기획전 내달 7일까지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쿠팡은 겨울철 대표 가전 용품을 모은 ‘겨울가전 기획전’을 내달 7일가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엄선한 겨울철 대비 난방용품 170여종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로켓배송 즉시할인관’에서는 별도의 쿠폰발행 없이 구매 즉시 할인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요나 전기방석의 경우 최대 20%까지, 전기매트와 건강매트는 최대 15%, 가습기는 제품에 다라 최대 15% 즉시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전기히터와 온풍기는 제품에 다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브랜드관’에서는 인기 브랜드별 대표 상풍을 판매한다. 이 곳에서는 곰표한일, 신일, 듀플렉스, 유파, 한일의료기, 한일 좋은자리, 클래파, 하우스웰 등 총 8개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바깥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들을 한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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