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원·인적역량 개발 지원·경쟁력 제고 지원 등 시행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함께 가는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또한 협력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 개발 지원, 경쟁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2011년부터는 대금지급 횟수를 월 2회에서 4회로 변경하는 등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했으며, 설·추석 등 명절 시 구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여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2010년부터 기업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1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게 기술개발, 설비투자, 운전자금 등을 업체별 최대 90억원까지 저리로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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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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