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프리미엄 홍차 ‘타라 클래식’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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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프리미엄 홍차 ‘타라 클래식’ 2종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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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클래식 (좌)얼그레이, (우)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사진=동서식품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의 신제품 ‘타라 클래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타라 클래식 얼그레이’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라 클래식 2종은 대표적 홍차 재배지인 인도 아쌈과 스리랑카 루후나 지역의 다원에서 선별한 홍차 잎을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단일 다원에서 자란 여린 홍차 잎만 사용해 떫은 맛은 줄이고 홍차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타라 클래식 2종은 패키지에서부터 홍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홍차잎을 포인트로 각 홍차 특성에 맞춘 색감을 활용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빨간 패키지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부드러운 홍차의 향을 느끼기에 좋으며 노란 패키지의 베르가못 향이 일품인 ‘얼그레이’는 오후의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신윤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점점 차 시장이 성장하고 보다 좋은 차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타라 클래식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타라 클래식이 선사하는 은은한 홍차의 향기와 함께 ‘나만의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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