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연천소방서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에 나섰다.
22일, 전곡역을 시작으로 전곡재래시장 일대에서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 연천군청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연천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화기 갖기 운동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 운영,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안전 그림문자를 활용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등을 홍보를 했다.
이날 홍보에서 연천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와 불시출동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화재에 대한 공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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