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연말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통해 다른 모델 구매시에도 최대 12%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연말까지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량 금액의 5%, ‘티볼리 에어’는 6%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 저리할부나 스페셜할부 프로그램 이용시에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하는 유라시아 저리할부 또는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티볼리 아머 3%, 티볼리 에어 4% 할인혜택을 각각 부여한다.
구매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오는 30일까지 차량을 출고할 경우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시 30만원 할인)해준다. 만약 다음달 10일까지 출고시 20만원, 20일까지 출고하면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차는 또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통해 티볼리 6~10%, 티볼리 에어 7~10%, 코란도C 8~12%, 코란도 투리스모 8~12% 등 할인 혜택을 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브랜드에 보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송년맞이 특별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아이콘 티볼리 브랜드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은 분들이 갖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