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두산, 청소년 정서함양 ‘안녕 청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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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두산, 청소년 정서함양 ‘안녕 청춘’ 사진전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1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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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안녕! 청춘’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두산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두산[000150]은 오는 26일까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창선당 갤러리에서 ‘시간여행자’ 참여 학생들의 사진과 에세이 100여점을 선보이는 ‘안녕! 청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2012년부터 시작한 두산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안녕! 청춘’이란 테마로 지난 5개월간 경복궁, 세운상가, 국립현대미술관 등 역사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자신의 꿈과 생각을 담아 완성한 사진 및 에세이로 구성됐다.

박완석 두산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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