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가연웨딩은 최근 부부의 개성을 나타내는 웨딩 사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예비부부의 선택을 돕는 야외 촬영 스튜디오를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연웨딩이 추천한 스튜디오는 ‘ST정우 스튜디오’와 ‘섬 스튜디오’ 등 모두 2곳이다.

ST정우 스튜디오는 기존 실내 촬영에 추가로 야외 촬영도 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했다. 배경보다는 인물 중심의 사진을 추구하고 실내 촬영과는 달리 자연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섬 스튜디오는 자연광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물과 배경을 조화시켜 인물 중심의 사진이 부담스러운 예비부부에게 추천된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야외 촬영의 경우 실내 촬영에서 얻을 수 없는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며 “원하는 콘셉트와 이미지를 고려해 개성 있는 웨딩 사진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