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궁’은 부족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밖에도 감마리놀렌산, 베타카로틴, 비타민B1·B2·D·E, 아연까지 여성에게 꼭 필요한 8가지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있다.
백수오와 당귀, 한속단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만든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42~70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 시험을 한 결과 갱년기 상태 10가지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 것은 물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골관절염 치료 1위 약물의 성분 세레콕시브(Celecoxib)와 동등 수준의 효과를 나타내며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백수오 궁에 사용되는 백수오 제품은 백수오 재배부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생산, 완제품 제조까지 식약처의 검사명령제를 거친다. 검사명령제란 식약처가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거쳐 진품 백수오임이 확인된 원료에 한해 판매를 허용하는 제도로, 식약처 지정 공인기관의 유전자 검사 2회와 식약처 유전자 검사, 246종의 잔류농약, 중금속, 대장균군 검사 등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쳐야 한다. 내츄럴엔도텍 제품은 농협과 식약처와 함께 제품 생산의 모든 단계에서 백수오에 대한 철저한 검증 시스템으로 관리돼 진품 백수오만 사용되고 열수추출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