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인천지역본부, 지역 대학생 사업 발굴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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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인천지역본부, 지역 대학생 사업 발굴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11.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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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업단지 기업 애로해소 및 인천지역 고용창출 목적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는 중소기업 신사업 발굴을 위한 ’New Business Modeling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21일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개월 단기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데 인천지역 소재 대학 모든 대학(인천대, 청운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100명의 대학생들이 23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특히 23개 프로젝트 팀, 인천대 9개팀, 청운대 5개팀, 인천재능대 3개팀, 인하공전 6개팀, 인하대는 학기제 경진대회를 별도 운영된다. 경진대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우수사례(9팀) 발표평가,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프로젝트 성과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하여 인천 내 대학, 기업간의 교류 및 사업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최종태 본부장은 인천지역본부 공단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새로운 원동력을 찾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참가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장경험을 쌓고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애로사항을 갖은 중소기업이 더 많이 참여해 인천소재 대학생들의 참여로 인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 고용 창출을 지원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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