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배당시즌을 맞이해 ‘키움 고배당에이스 목표전환 펀드’가 총 229억원을 모집하며 성황리에 판매완료 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주요 시장과 비교하면 한국의 배당성향은 여전히 낮지만, 주주이익환원정책의 확대시행에 따라 향후 배당 상승여력은 증가할 것”이라며 “고배당주식은 일반주식 대비 변동성이 낮고 배당금을 재투자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현재 △우리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산업은행△ 키움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KB증권△하나금융투자△이베스트투자증권△케이프증권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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