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리복 클래식이 ‘벡터 윈터 자켓’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복 클래식의 벡터 윈터 자켓은 리복 헤리티지 로고인 ‘벡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덕다운 소재로 방한 기능 또한 겸비한 제품으로 긴 기장에도 불구하고 박시한 핏과 가벼운 소재감으로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이번 제품은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리복에서는 온라인 스토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7만원 상당의 CGV 골드클래스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팀은 “롱자켓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소재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리복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은 이번 벡터 윈터 자켓은 올겨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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