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철원군새마을회 3층 교육실에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가정의 불빛, 어머니!“ 라는 주제로 가정새마을운동을 통해 행복한 가정공동체를 육성하고 이웃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회를 가꾸는 한편, 나눔·봉사·배려의 실천덕목으로 부녀새마을운동 활성화 계기를 마련코자 열렸다.
신순자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현대사회는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라 가족해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한 화목한 가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정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건강하고 희망찬 나라를 만들어나가는데 적극 앞장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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