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가연은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연 정회원을 대상으로 ‘Merry champagne’ 정회원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올해의 마지막을 사랑으로 장식 하고 싶은 가연 남녀 정회원 8쌍(총 16명)을 위해 준비됐다.
연말에 진행되는 파티이니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탠딩 파티로 열릴 예정이며, 가연은 ‘Merry champagne’이라는 미팅파티의 명칭에 걸맞는 고급 샴페인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상대를 알아갈 커플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을 사랑으로 가득하게 보내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파티 참여를 통해 훈훈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12월 1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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