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식 출시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X’의 사전예약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SK텔레콤[017670]이 17일부터 일주일 간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아이폰X’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24일 공식 출시한다.SK텔레콤은 고객이 아이폰X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T 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로 아이폰X의 할부원금 중 5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2년 약정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KT[030200]도 17일부터 전국 KT매장, 온라인 공식채널인 KT샵, ‘KT샵’ 앱 및 문자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24일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LG유플러스[032640]는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에 가입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5개월간 과금 없이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단독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아이폰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 뮤직 회원들은 수천만 곡의 방대한 음원을 스트리밍을 통해 듣거나 다운로드한 후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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