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 자매결연 농가마을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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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 자매결연 농가마을 일손 도와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7.11.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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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활동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마을주민 찾아
농촌마을 봉사활동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여주시 금사2리 마을을 찾아 고추대 뽑기와 마늘 심기, 주변 환경정화 운동을 하며 가을걷이를 마무리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016년 금사2리 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농협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업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이다. 

최광수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바쁜 영농활동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과 함께 한해 농사를 함께 마무리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력지원 활동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농촌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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