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에센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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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에센셜’ 2종 출시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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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나 에센셜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가 ‘트로피카나 에센셜’ 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로피카나 에센셜은 ‘상큼달콤한 과즙에 기능성분까지 쏘옥! 내 몸을 위한 에센셜 주스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250ml 용량의 제품이다. ‘망고제주감귤’, ‘바나나망고’ 2종으로 구성됐다.

망고제주감귤은 망고에 제주감귤과 사과 과즙을 더해 맛을 냈으며 비타민 B3, B5, 타우린을 함유한 제품이다. 바나나망고는 망고에 바나나와 백포도 과즙을 더한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들어있다.

무균 상태로 내용물을 담아 과즙의 맛과 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종이와 폴리에틸렌, 알루미늄 포일 등 6겹으로 이루진 포장재를 사용해 내용물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패키지 윗 부분이 사선 모양으로 기울게 디자인돼 흘리지 않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통한 100% 과즙 주스 세계 1위 브랜드 트로피카나의 제품군 확대로 국내 주스 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매출 확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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