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이벤트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4일 영업본부와 경기도청 출장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1천만 명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과 농촌은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 이외에도 농촌경관, 수자원 확보, 홍수방지, 생태계보전,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공익적 역할 수행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경기도청과 인근에서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최광수 영업본부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꼭 반영되어 지속가능한 농업과 국토 균형 발전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친숙한 SNS이벤트를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12월 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서명운동 참여 인증샷과 함께 자신이 생각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댓글로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3명,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7명, 커피쿠폰 5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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