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5종 캐릭터 전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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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5종 캐릭터 전투 영상 공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7.11.14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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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검은사막’의 호쾌한 액션·압도적인 타격감 그대로 모바일서 재현
검은사막 모바일의 전투 화면. 사진=펄어비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하는 펄어비스는 14일 티저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 별 전투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론칭 시 공개되는 기본 캐릭터 5종인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의 실제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각 캐릭터 별 개성 넘치는 전투 특성을 짐작 가능하다.

또한 PC 게임 ‘검은사막’ 특유의 호쾌한 액션과 압도적인 타격감을 모바일에서도 고스란히 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강력한 스킬 사용시 발생하는 임팩트 있는 효과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함영철 펄어비스 전략기획실장은 “지난 주 공개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주 진행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함과 동시에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안내와 영상은 검은사막 모바일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 및 스킬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 게임 소식과 이벤트를 빠르게 전달하며 유저와 더욱 소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검은사막’은 압도적인 액션과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 및 풍부한 콘텐츠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크게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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