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영국 프리미엄 와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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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영국 프리미엄 와인 선봬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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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인 머천트.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홈플러스가 영국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앤스피릿 회사로 전 세계 유명 생산자들로부터 와인과 주류를 수입해 영국 내 대형 유통 채널과 호텔, 레스토랑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와인들은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의 유럽 와인이 메인으로 각 산지별 엄선된 생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더 와인 머천트는 스페인의 레드, 화이트, 로제 3종을 시작으로 피노 그리지오, 보르도 트레디셔널 클라렛, 샤또네프뒤파프, 키안티, 뽀이약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말까지 총 12종의 와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병렬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홈플러스는 한 단계 더 높은 프리미엄 와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양사 모두 브랜드 론칭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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