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 북부지역 양주·연천·파주·고양으로 구제역이 확산된 가운데 가평 축산농가 한우도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경기 가평군 하면 신하리 축산농가 한우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양주 발생농장에서 동쪽으로 33㎞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한우 55마리를 기르고 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가와 반경 500m 축산농가의 가축을 매립처분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장건우 기자 maestro@sisaseoulbiz.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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