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관람 티켓 응모 스페셜 패키지 출시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코카콜라와 함께 동계올림픽을 짜릿하게”
2018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 코카콜라는 이번 올림픽경기 관람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등 인기 동계 스포츠 8가지 종목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함께 담았다.
제품에는 ‘CokePLAY’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QR코드가 삽입됐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캔 제품 따개 뒷면이나 페트 제품 라벨 뒷면의 10자리 코드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등 경품으로는 숙박권을 포함한 올림픽 경기 티겟을 1인당 2매씩 총 150명에게 증정하며, 2등 경품으로는 올림픽 경기 티켓을 1인 2매씩 250명에게 증정한다. 경품이벤트는 내년 1월14일까지 진행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만큼 많은 소비자와 올림픽 현장의 짜릿함을 나누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하계올림픽부터 90여년간 올림픽 파트너로 올림픽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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