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수능 시즌을 맞아 ‘박카스향 소르베’를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르베는 우유를 넣지 않아 상큼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류다.
박카스향 소르베는 동아제약과 협업한 자양강장제로,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을 첨가하지 않고 100g당 500㎎의 타우린을 함유해 수험생을 공략했다.
박카스향 소르베는 블록모양의 패키지에 담긴 블록팩으로도 출시됐다. 제품 뒷면에는 응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박카스향 소르베 외에도 수험생 선물로 인기 있는 찹쌀떡 아이스크림 디저트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를 오는 8일 출시한다. 미니 스노우모찌 6개들이·10개들이 세트, 스노우 모찌 4개와 미니 스노우모찌 2개로 구성된 모찌러버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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