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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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11일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7.11.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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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 주최·주관하는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11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 29일 처인구청 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매 월 1회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용인시 3개구를 순회하며 용인버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을 만나고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콘서트는 용인버스킨 아티스트의 공연과 포크듀오 해바라기, 젝스키스 등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관객을 마술사로 변신시켜주는 이정헌 마술사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포크 음악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Dekoon’, 매력적인 보이스의 혼성 듀오 ‘살두와 마흥이’ 등 용인버스킨 3개 팀의 공연과 대한민국 포크 듀오의 대부 해바라기, 16년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댄스 그룹 젝스키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사무국(031-321-27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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