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를 위한 에너지 충전 음료 ‘싸이클링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아씨드. 비타민, 유청 단백질(우유에서 분리한 단백질) 파우더 등을 활용해 운동 시 에너지 충전과 영양 보충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베리 프로틴 파워’는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블렌딩한 스무디에 단백질 파우더를 더한 것으로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린 V 부스터’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케일과 망고, 요거트, 치아씨드, 멀티 비타민 파우더를 함께 블렌딩한 음료로 면역 기능 개선과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오렌치아 에너지’는 오렌지 주스와 망고를 치아씨드, 단백질 파우더와 블렌딩해 식이섬유와 비타민C 보충에 좋다.
한편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자전거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의 로드바이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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