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셀렙샵’ 8주년 특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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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셀렙샵’ 8주년 특별방송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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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렙샵 방송장면. 사진=CJ오쇼핑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CJ오쇼핑은 3일 ‘셀렙샵’ 8주년을 맞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셀렙샵은 지난 2009년 11월 TV홈쇼핑 최초로 시작된 패션 편집샵이자 방송 프로그램으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방송에 출연해 본인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와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해외 유명 상품들을 주로 선보였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소개해왔다.

3일 셀렙샵 특별 방송은 오전 8시 15분과 밤 9시 45분, 하루 2회 진행된다. 오전 방송에서는 ‘셀렙샵 에디션’의 캐시미어 100% 숄, ‘제인바이제인송’의 울블레이저 코트와 팬츠 세트, ‘A.S.98’ 클리퍼를 선보인다. 밤 방송에서는 ‘셀렙샵 에디션’의 구스다운을 론칭한다. 여성용은 탈부착이 가능한 사가 폭스 퍼가 목 부분에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남성용은 구스 베스트(조끼)가 함께 제공된다.

8주년을 기념해 이 날 셀렙샵 방송 상품을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샤넬 헤어 미스트’와 ‘에르메스 쉐이브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오쇼핑 측은 “셀렙샵이 지난 8년 간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패션 상품들을 주로 선보이며 홈쇼핑의 트렌디 패션을 선도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홈쇼핑 패션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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