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한탄강 댐 물문화관 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연천군 홍보관 개관식이 1일, 김규선 군수와 이종만 의회의장을 비롯한 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세 한탄강 댐 관리단장을 비롯한 수자원공사 직원들과 홍보관에서 강원대 지질학과 정대교 교수와 영상과 사진작가들의 기획전시를 열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홍보관 기획전 “연천군, 사람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꾸며졌고, 주민 53명의 생애와 관련된 이야기와 기증받은 자료를 중심으로 연천군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는 200여점의 전시물로 구성했다.
물문화관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매일 개관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문의 연천군청 전략사업 실 전략시책 팀 031-83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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