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10개월간 600만포 이상 판매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삼양사[145990]는 큐원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포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12월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창출·산사나무열매·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해 숙취해소가 빠르다.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도 강점이다.
상쾌환은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중 3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6백만포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TV광고는 물론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환 제형의 강점을 적극 알리는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면서 “상쾌환을 한 번 경험해 본 소비자의 재구매가 높다”며 고속 성장 비결을 밝혔다.
이에 삼양사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해 상쾌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쾌환은 삼양그룹의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 평가하는 ‘삼양 이노베이션R&D 페어 2017’ 행사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상쾌환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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