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로봇업체와 MOU…교육용 AI 플랫폼 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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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로봇업체와 MOU…교육용 AI 플랫폼 개발 ‘시동’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11.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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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대교 소빅스사업본부장(왼쪽)과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가 교육용 AI 플랫폼 개발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대교[019680]는 회사의 어린이 교육·출판 브랜드 ‘소빅스’가 인공지능(AI) 로봇 전문 기업인 ‘퓨처로봇’과 교육용 AI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 소빅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과 교감을 통한 새로운 학습 경험 제공 △부모 대신 책 읽어주는 로봇 개발 △아이가 좋아하는 도서 추천 등 독서 지도를 위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 개발 등 소빅스의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로봇에 적용해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로봇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적용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은 물론 교육과 정서적 교감까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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