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농협네트웍스, 태양광 모듈 공급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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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농협네트웍스, 태양광 모듈 공급 양해각서 체결
  • 변효선 기자
  • 승인 2017.10.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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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형석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와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우측)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화큐셀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한화큐셀코리아와 농협네트웍스가 지난 30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농협네트웍스는 태양광 사업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을 적극검토 및 구매하고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의 안정적 공급 및 마케팅 지원을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계 1위 태양전지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제품은 글로벌 연구개발(R&D)혁신센터(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시 소재)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의 지역 R&D센터가 협업 생산 하고 있다.

또 국제 기준의 2~3배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채형석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태양광 모듈을 한화큐셀에게 공급받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시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화큐셀의 모듈 납품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네트웍스에 안정적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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