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총회장, 국내 AMP 최초로 ‘최고경영대상기업 선정’키로
[매일일보] 고려대AMP 총교우회(회장 김영식)가 주최하고 비즈니스위원회가 주관하는 조찬세미나가 지난 17일 진행됐다.
프리마호텔에서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장병탁 교수는 “인공지능과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식 AMP총회장은 “매년 2회 진행되는 고려대AMP 조찬세미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고 있다”며 “CEO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로 많은 교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식 AMP총회장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세미나를 지난 6월 정보통신진흥원 윤종록원장의 “4차 산업 혁명과 소프트파워”란 주제에 이어 4차 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관련 학술세미나를 연속 진행하여 많은 교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영식 AMP총교우회장은 “골프대회 80팀 진행 등 매 행사마다 최다인원을 경신하고 있다”며 “총교우회의 발전에 모두 함께해주신 교우들께 감사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AMP총교우회장은 이어 “앞으로 최고경영대상기업을 선정 국내 AMP최초로 개인 사재를 투입 시상금제(2천만원)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경영대상기업 선정 방식은 재무(성장성, 안전성, 활동성) 비재무(종업원수, 창업여부, 사회공헌, 교우회활동, 경영마인드, 미래비전)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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