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LG전자[066570]는 LG 트롬 스타일러 렌털 서비스인 ‘스타일십’ 론칭을 기념해 렌털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LG 베스트샵 매장을 통해 스타일십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혜택으로는 ‘LG 트롬 스타일러(모델명:S3BFR)’ 제품 설치 후, 2개월 동안 무료로 케어십 및 렌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오 함께 ‘LG 정수기’ 또는 ‘LG 공기청정기’ 렌털 고객 중 트롬 스타일러를 추가 렌털할 경우, 트롬 스타일러 월 렌털료를 최대 5천 원씩 할인해준다. 또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트롬 스타일러 렌털 서비스인 스타일십은 고객 집으로 직접 방문해 주기적으로 렌털 제품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매니저’, 6개월마다 제품 내외부, 먼지 필터, 급·배수통 등을 청소해주는 ‘토탈 클리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싱글이나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세탁하지 않고도 손쉽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타일십 렌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트롬 스타일러의 뛰어난 기능과 필요성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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