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부산은행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캣츠(Cats)’ 내한 공연 티켓 ‘1+1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지컬 ‘캣츠(Cats)’는 전 세계 8,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11월 13(월)부터 11월 19일(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부산은행의 이번 이벤트는 11월 19일(일) 오후 2시 공연의 인터넷 예매분에 한하며 전 좌석에 대해 짝수로 티켓 구매 시 ‘1+1 문화이벤트’를 통해 한 매 가격으로 두 매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낱장으로 티켓 구매 시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10월 20일부터 인터파크와 BC카드 라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인당 2매(‘1+1 문화이벤트’ 적용 시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C카드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김종구 카드사업단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부산은행 카드 고객 대상 문화이벤트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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