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오는 8일 오후4시부터 5시30분까지 제주상공회의소(제주시 도남동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2011년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글로벌 실물경제와 금융관련 이슈 점검, 2011년 자본시장 전망 및 개인투자자에게 효과적인 자산관리전략’ 등을 주제로 문기훈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동 강좌의 참가에는 제한이 없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관련 문의는 ☏ 02-2003-9452~5로 하면 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인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와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투교협은 장기분산투자 등 성숙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하여 서울과 지방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