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불모터스는 오는 21~29일까지 푸조·시트로엥의 전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푸조 308 드라이빙 데이’ 시승 행사는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시행되며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푸조 308은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이미 그 가치가 입증된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푸조 308의 가격은 3240만~41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푸조는 이번 한달간 308 모델 구입 고객들의 차량 구매 비용 및 5년간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오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푸조 파이낸스를 통해 푸조 308 알뤼르에 17인치 휠을 적용한 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 선납 후 5년 동안 1.62%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39만4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더불어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5년 또는 10만km 보증 연장 혜택, 약 160만원 상당의 10만km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월 납입금과 적용금리는 모델별로 상이하다.
시트로엥은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를 비롯해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실시되며 신청방법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한 후 지정한 전시장 방문을 통해 시승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