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10개국 언론인단, 국립어린청소년도서관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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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10개국 언론인단, 국립어린청소년도서관 방문 예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0.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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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외교부에서 추진하는 2017 한-ASEAN 언론인 교류사업을 위해 ASEAN 10개국 언론인 30명이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연수 보도차 10월 19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한다고 17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외교부와 추진하는 한-ASEAN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연수를 매년 실시하여 아세안 회원국 어린이도서관 상호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기록매체 박물관을 둘러보는 아세안사서연수 담당자들 모습. 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이번 방문을 통해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연수에 대한 추진현황, 연수성과 등 설명을 듣고, 체험형동화구연실, 어린이자료실「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등 도서관 견학을 통해 아세안 사서연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7년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연수는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아세안 10개국 어린이담당사서 20명이 참여 예정이며, 어린이서비스 전문 강의와 우수 도서관 탐방, 독서문화활동, 한국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참고로 아세안(ASEAN) 10개국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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