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은 줄이고 상쾌한 식감은 살려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여성층을 위한 ‘자일리톨 라이트’ 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일리톨 라이트 껌은 기존 자일리톨 껌에 비해 단맛을 22% 줄이고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코팅 형태로 돼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며 청량감이 좋아 상쾌함이 크게 느껴진다. 특히 용기 안에 라임·아세로라·소다 총 3가지 맛의 껌이 들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들어 낮은 당도와 과일향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껌 포장 역시 여성층을 위해 화려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멀티캡 용기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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