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맥주와 패션’ 컬래버레이션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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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맥주와 패션’ 컬래버레이션 제품 선보여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7.10.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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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바이브레이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버드와이저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버드와이저는 스트리트 패션 전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와 함께 맥주와 패션 컬래버레이션 ‘버드와이저 x 바이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유와 열정을 상징하는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패션 제품에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의류, 모자, 가방 등 총 50여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가을·겨울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는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 등 젊은 감각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기념파티도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DJ가 역동적인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패션 디자이너도 참석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버드와이저 한정판 알루미늄 제품도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바이브레이트는 음악을 모티프로 새로운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적인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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