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밀’ 광고 캠페인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에서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는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먹방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라는 광고 콘셉트 아래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일명 ‘푸드엔딩’을 선보인다.

특히 손나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엔딩 요정’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훈훈한 외모로 ‘훈남 셰프’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카엘 셰프 역시 광고 속에서 손나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상쾌한 마무리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푸드페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음식을 상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평소 소셜미디어와 방송을 통해 상큼한 먹방을 선보여 온 손나은과 인기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나은과 미카엘은 앞으로 스프라이트의 광고·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프라이트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마무리’를 알릴 계획이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Sprite & Meal’ TV 광고는 이달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