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제17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니뮤직과 문화포털이 함께한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프로젝트 중 공연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진 뮤지션과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해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음악적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탐스테이지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오추프로젝트’와 새벽을 노래하는 감성 듀오 ‘굿나잇스탠드’의 무대로 꾸며진다.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탐스테이지 관람이 가능하다.
탐앤탐스는 탐스테이지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온ž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탐앤탐스 공식 SNS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탐스테이지 게시글에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각 채널 별로 5명씩 추첨해 전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스테이지 공연 당일인 25일에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연 시작 전 MC공기남의 깜짝 이벤트와 공연 중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탐앤탐스 커피 선물세트와 허브티 선물세트 등을 즉석에서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탐스테이지 관람 고객에게는 문화융성위원회의 ‘문화가 있는 날’에서 제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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