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골프名品⑨] 야마하골프 NEW 2018 R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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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골프名品⑨] 야마하골프 NEW 2018 RMX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7.10.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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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초속과 직진안정성 혁신적 향상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야마하골프 한국 공식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가 ‘RMX(리믹스)’ 시리즈 2018년 모델을 발매했다.

야마하골프는 13일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NEW 2018 RMX’ 신제품 발표회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야마하골프의 RMX 시리즈는 그동안 진화를 지향하는 골퍼를 위해 결과를 제공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골퍼의 승리에 공헌하기 위해 더 나은 비거리와 직진안정성을 실현시켰다.

RMX 2018 드라이버(좌)와 아이언. 사진=야마하골프 제공

RMX 드라이버는 헤드턴 에너지 구조로 페이스를 샤프트 축에서 좀 더 멀어지게 만들어 헤드가 돌아갈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커져 볼의 초속을 높였다. 또한 ‘이중탄력바디Ⅱ’로 솔의 슬릿을 기준의 6개에서 8개로 늘렸고, 헤드가 수축했다가 팽창하는 힘을 통해 한층 더 임팩트의 효율이 좋아졌다. 더불어 스트레이트 볼 구조는 관성모멘트를 높여 직진 안정성을 약 25% 상승시켜 공을 보다 멀리 똑바로 날릴 수 있다.

드라이버 모델은 △스트레이트 탄도로 날리는 RMX 118 △고탄도 드로우로 비거리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RMX 218로 구성됐다.

RMX 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 역시 임팩트 순간 라이각에 맞춘 ‘저중심 헤드 구조’로 비거리를 상승했고, 스트레이트 볼 구조로 직진안정성을 상승시켰으며, 새로운 프리코프 솔을 적용해 크라운과 지면의 접지면적 감소로 어떠한 라이에서도 클럽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했다.

페어웨이우드는 △비거리와 직진안정성을 높인 RMX FW, 유틸리티는 200야드 앞을 노릴 수 있는 RMX UT로 구성됐다.

RMX 아이언/웨지의 엑티브 솔은 토우와 힐을 좀 더 둥글게 만들어 어떠한 러프에서도 잘 빠져나오게 만들었으며, 역시 스트레이트 볼 구조로 직진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아이언은 △샤프트하면서 한층 더 부드럽게 진화한 타구감의 프로용 아이언인 RMX 018 TOURMODEL △그린을 제대로 노릴 수 있는 연철 단조 아이언인 RMX 118 △+1클럽의 비거리에 휘어지지 않으며 타점의 흔들림에도 강한 아이언인 RMX 218 등으로 구성됐다. 웨지는 △후지타 프로와 약 2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안정된 어프로츠를 가능케 한 RMX TOURMODEL가 있다.

황성현 오리엔트골프 대표는 “오리엔트골프는 일본 야마하골프와의 신뢰를 통해 1996년부터 20년 넘게 국내 골퍼에게 야마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하게 된 NEW 2018 RMX는 적극적인 성향의 골퍼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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