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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갤러리AG, 박에스더展 개최작가추천공모작가 박에스더의 “꽃으로 쓰는 훈민정음”展 11월 1일까지
박에스더 作 무용지물 화원, 한지에 채색, 80x130cm. 사진=안국약품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모티브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 박에스더 작가의 개인전 ‘꽃으로 쓰는 훈민정음’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에스더 작가는 2017년 작가추천공모로 선정됐으며, 회화·설치·입체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이다.

그의 작업은 꽃 형상을 문자화해 원고지 위에 쓰여 지기도 하고, 꽃 이미지 자체가 해독 가능한 기호들로 이루어진 평면 회화형식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꽃송이와 줄기 등으로 치환해 만들어진 이미지화 되어진 문자, 그리고 문자화 되어진 이미지는 기호 혹은 형상만으로 머물지 않고 부가된 의미를 생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박에스더 작가의 개인전 “꽃으로 쓰는 훈민정음”展은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꽃으로 쓰는 훈민정음 원리설명. 사진=안국약품 제공
김형규 기자  fight@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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