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2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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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2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7.10.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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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경기도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김종천 포천시장, 정종근 시의회의장, 최춘식. 김성남 경기도의원, 류재빈 시의회부의장, 이희승. 서과석. 윤충식. 이형직. 이명희 시의원, 성수용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이병욱 포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 등 전국 1천 2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노년층 생활체육종목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게이트볼 전국동호인들의 큰 잔치로서 11일부터~12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128개팀 900명이 참가 팀 들간의 화합과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남, 녀, 혼성팀으로 각각 나눠 11일 토너먼트를 거처 12일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정해선 경기도 게이트볼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오늘 이 대회는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상호간의 경기력 향상 및 동호인간의 친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 나아가 이웃과 지역이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로 우리 동호인들도 게임의 승패보다는 우정으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의 교류와 화합의기회인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서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이 확대되고 게이트볼이 우리 생활체육에서의 큰 축으로 다시 한 번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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